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일반 부문(18), 특별 부문(2) 등 총 2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지도·점검(건축법 제78조)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장관상을 수여한다. 금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행정의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2018년 공모 결과 1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2월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18개 사업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선정된 사업은 최대 약 30억 원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15년부터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장관 송영무)및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첨단 국방기술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제시하는 『과학기술 기반 미래국방 발전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이번 전략은 저출산 등 사회변화로 병력규모의 감소가 예상되고 4차 산업혁명 등 기술변화의 영향으로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미래국방환경에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첨단기술 기반으로 변화하는 미래전장의 주요 특징 ㅇ 그간국방 분야나 과학기술 분야 개...
■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심리절차에 관한 내규(이하 '전합내규')에 따른 절차 투명성 확대를 효과적으로 구현 ○전원합의체 심리절차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18. 6. 18.부터 전합내규가 시행되고 있음. 이에 따라 매달 전원합의 날짜와 함께 그날 다루어지는 사안의 개요와 쟁점을 공개함 ■ 게시판 신설의 취지 및 기대 효과 ○재판 정보의 체계적, 누적적 제공으로 데이터화 구현: 기록으로 남음 ○국민의 알 권리 확대: 주권자인 국민에 의한 절차 모니터링 가능해짐 ○하나의 플랫폼에 링크하여 수요...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8.18~9.2) 동안 경기장 부근 및 현지 유통업체 등에서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45개국 40종목 463개 경기를 개최하며 한국은 39종목 1천여명 참가, 참관객은 30만명 이상 예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아시안게임을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촉행사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폐막식이 열리는 글로라붕까르노 경기장 인근 쇼핑몰(FX Sudirman M...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8개월간 진행하는 장기현장실습*(2학년 교육과정)을 책임질 현장교수와 실습장을 연중 모집한다. * 장기현장실습이란 8개월간 한농대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국내·외 우수 농장과 어장의 경영 및 생산기법을 현장교수로부터 배우는 2학년 교육과정 모집대상은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농어업 경영체와 농수산물 가공?유통업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이며, 모집분야는 한농대 18개 학과의 전공과 관련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실습장과 현장교수이다. * (현장교수)...
[대구=팩트18] 김선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권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1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폭염경보 발령 시 일정시간 작업 강제 중지 등 현장 여건에 따른 작업시간을 탄력 운영 기본계획 수립과 건설현장 투입 인력에 대한 손실비용 보전 기준 등을 마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혹서기 건설현장을 지속 방문해 근로자 인권보호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제적 안전관리...
[대구=팩트18] 김선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국제 안전 컨설팅 기관 DNV-GL의 안전문화 수준 평가에서 국제안전문화지수(ISRS-C) 7.51을 취득했다. 1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DNV-GL의 국제안전문화지수 7.51은 국내 평균(5.76)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되는 동시에 지난해 기준 업계 평균(0.15%) 대비 최저 수준의 재해율(0.05%)을 기록하며, 글로벌 안전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2년부터 엑슨모빌(ExxonMobil)의 선진 안전경영 체계를 벤치마킹해 구축한 EHS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