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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손혜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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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손혜원 의원 !!!

-손의원 매입시 3.3㎡(평)당 200만원이었던 것이 지금은 최고 800만원
-행시 재경직 합격한 신재민 전사무관에 대하여 머리 나쁜 사람
-체육계의 국보 선동열감독에 대하여도 막말

(이미지= 손혜원의원이 매입한 전남 목포 창성장 건물 일대, 손의원은 이 일대의 건물 10여채를 친지를 통하여 매입했다)
(이미지= 손혜원의원이 매입한 전남 목포 창성장 건물 일대, 손의원은 이 일대의 건물 10여채를 친지를 통하여 매입했다)

 

국회의원 막말순위 검색에서 앞자리를 다투는 손혜원 의원이 이번에는 부동산투기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름 아닌 손혜원 의원은 전남 목포 도심의 창성장을 비롯하여 인근 건물 10채를 친지들을 동원하여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 진행중이라 얼마나 더 많은 부동산을 매입했는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포문화연대 관계자는 ‘창성장 일대 부동산 시세는 손의원이 살때에는 3.3㎡(평)당 200-250만원 하던것이 3,4년이 지난 지금은 600-800만원까지 치솟았다’ 증언했다.

손혜원 의원이 국민적 논란의 중심에 선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2일 기획재정부의 내부사정을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하여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재민은 진짜로 돈1!!을 벌러 나온 것. 신재민에게 가장 급한 것은 돈!!!”이라며 “나쁜 머리 쓰며 의인인 척 위장하고 순진한 표정을 만들어내며 청산유수로 떠드는 솜씨가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고 썼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도박꾼의 모든 것을 건 베팅 장면이 떠오른다” “신재민은 2004년에 입학, 2014년에 공무원이 됐다. 고시공부 기간은 약간 긴 편이죠?”라면서 “나쁜 머리를 쓰며 위인인 척 위장했다. 그는 신 전 사무관이 폭로한 이유에 대해 “단시간에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면서 “막다른 골목에 이른 도박꾼이 모든 것을 건 배팅 장면이 떠오른다”고도 평가했다. 그러면서 “무슨 죄를 지어서 4개월이나 잠적했나”라면서 “불발탄을 든 사기꾼에게 더 망신당해선 안된다”등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냈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행정고시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재경직에 합격하였었는데 손혜원의원의 이런말을 두고 한 네티즌은 ‘그렇다면 수십년 공부해도 고시를 합격하지 못한 조국 수석은 머리가 얼마나 나쁜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손 의원은 또 지난해 10월 야구대표팀 사심발탁 논란에 따라 선동열 감독을 국정감사장에 불러 “우승이 그렇게 어려웠다고 생각지 않는다” 비판했다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고,

2016년에는 검찰에 출두하는 차은택을 향해 "머리숱에 열등감이 있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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