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8월 1일 「범국민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동성로 및 각 동별 취약지 등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물청소와 불법쓰레기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한다.

각 동별 이면도로 및 취약지에 주민, 각급기관, 통?반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하며, 특히 대구의 중심이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동성로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동성로 인근 상인들과 주민, 미화원들과 함께 직접 바닥 물청소, 쓰레기 수거에 참여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범국민 국토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동성로 일대 및 동별 취약지 등 쾌적한 도심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대대적인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