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손혜원 의원 투기의혹 부동산 29채로 늘어, 박지원 의원 '나도 속았고, 국민들도 속았다' 주장

기사입력 2019.01.21 10: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박지원 의원- 손혜원 의원은 '투기의 아이콘'
    (이미지=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
    (이미지=더불어 민주당 손혜원 의원)

    부동산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적을 내려놓겠다"며 "온 국민을 의미없는 소모전으로 몰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당에 더 이상 부담을 줄 수 없어 분신같은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예는 민주당 홍영대 대표가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듯 동석했다.

    이날 손의원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향애 ‘배신의 아이콘’이라 하자, 박지원 의원은 오늘 아침 한 매체에 출연하여 “제가 손혜원 의원을 배신한 게 아니라 손혜원 의원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사실을 얘기한 것뿐이에요. 손혜원 의원이야말로 부동산 투기의 아이콘이 된 거예요.”하고 반박했다.

    backward top home